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겨울왕국 시리즈/등장인물 (문단 편집) ==== 프란시스와 에릭 ==== [[파일:external/www.boxofficemojo.com/yfrozen15.jpg]] [[위즐튼의 공작]]의 호위병들, 키가 더 크고 수염난 쪽이 에릭, 상대적으로 작고[* 상대적으로 작은거지 다른 인물들이나 [[한스 웨스터가드|한스]]와 비교했을 때 평균이나 그 이상은 되는 듯 하다]수염이 안 난 쪽은 프란시스. 극중에선 이름이 언급되지 않고 소설 A Frozen Heart에서 언급된다. 위즐튼의 공작과 같이 아렌델에 도착해 동행하는데, 대화도 전혀 없이 그냥 공작의 --바리케이드-- 병풍 역할. [[한스 웨스터가드|한스]]가 [[안나(디즈니 캐릭터)|안나]]를 찾으로 북쪽 산으로 떠날 원정대를 꾸릴 때 공작이 지원시켰는데, 공작은 이 때 그들에게 '''은밀히 여왕을 암살할 것을 명한다.''' 이후 얼음성에 도달해서 [[마시멜로(디즈니 캐릭터)|마시멜로]]와 싸우다 팔에 맞고 날아가는데, 한스가 마시멜로와 싸우자 [[엘사]]를 발견하고 얼음성으로 바로 돌입해 엘사를 석궁으로 쏴 죽이려 한다. 하지만 되려 엘사의 얼음 마법에 제압당해 프란시스는 날카로운 얼음에 찔려 죽을 뻔 하고, 에릭은 얼음벽에 밀려나 절벽으로 밀려날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한스가 엘사를 설득해 엘사가 공격을 멈춰 목숨을 건지는데, 그 와중에 프란시스는 석궁으로 엘사를 겨누려고 한다. 한스가 석궁을 위로 향하게 해 빗맞추어 다행이었지 가만 두었으면 진짜로 엘사를 죽일 수도 있었다. 후반부에는 공작이 본국으로 강제로 추방당할 때 뒤에서 같이 압송당하는 모습만 잠깐 마지막으로 나온다. 아마 주인인 공작처럼 본국으로 송환되어 처벌을 받았을 듯하다. 흔하다면 흔한 디즈니 빌런의 부하인데, 다소 수다스럽고 경망스러우며 겁이 많아 임무를 제대로 하려들지 않거나 해서 주인의 대업(?)을 망치는 다른 부하들과 다르게 작중 시작부터 끝까지 과묵하고[* 그래서 이름이 밝혀지기 전에는 둘의 거의 유일한 대사인 카몬(Come on)과 압데어(Upthere)로 불리기도 했다.] 용감하게 공작을 섬기고 명령을 따른다. 물론 디즈니 빌런들의 행보가 다 그렇듯 충성할수록 손해. A Frozen Heart에서는 한스가 엘사를 암살할 것을 눈치채고 영지를 줄 조건으로 공작의 말을 따르지 말라고 꼬득였는데, 넘어간 척 승낙해놓고는 엘사를 처치하려 한다. 단순히 충성스러울뿐만 아니라 머리도 잘 돌아가는 듯. 한스가 여왕 시해죄로 협박하고 엘사를 죽여도 마법이 풀리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하자 그제서야 수긍하고 엘사를 아렌델로 옮겨 감금한다. 석궁맨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프란시스의 경우 귀엽게 생긴(?) 외모에, 다양한 표정, 아렌델에 눈이 내릴 때 공작이 귀를 잡아당기는 재밌는 모습 때문에 나름 주목을 받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